가격이 부담되지 않는
친구들과 한잔하기 좋은 곳
소개
오늘은 짧게 포스팅 올립니다! 생각보다 필요한 사진을 못 찍고 음식만 집중해서 찍어서 간단히 소개해드리고 물러갈까 합니다. 평일 인천에서 사는 친구들이 방문하기 쉽게 1호선 용산역을 택해서 주변 참치집을 데리고 갔습니다.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40길 13 2층 (☎0507-1319-3335)
🐟️ 영업시간: 월 ~ 금 11:30 - 22:00 / 토 12: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00 / 일: 정기 휴)
🐟️주차: 주차 자리가 있으나, 6대 정도만 가능하니, 신용산역 1번 출구를 통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들어가서 메뉴를 보자
약속시간에 늦어서 부랴부랴 가느라고, 입구사진도 못 찍었네요. 그래서 카카오맵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들어가시면 소규모 테이블과 별실이 여러 개 있습니다. 저희는 미리 별실을 예약을 했었습니다.
메뉴는 크게 여러 가지는 아닙니다.
메뉴는 이렇게 3가지 중 고르시면 됩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참치에 대해서는 그렇게 미식가는 아니어서 간단히 미, 참치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세 가지 모두 무한리필이기 때문에 양으로 승부를 보신다면 미, 참치로도 충분하실 것입니다.
내가 먹은 음식
첫 번째 참치입니다. 그리고 그 외 반찬들인데요! 참치 맛은 가성비로 만족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치 대가들에 비할 수준은 아니지만 가성비로 따졌을 때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반찬들이 맛있었는데요. 특히, 버섯볶음은 계속 리필하여서 먹었습니다.
두 번째 판입니다. 첫번째 판보다는 적게 나왔지만, 계속 리필이 가능하시기 때문에 아낌없이 드시면 됩니다. 두 번째 판에서는 반찬이 바뀌었습니다. 지금 보니 친구 놈이 하나씩 다 먹었었군요... 사진 찍기 전에...
친구들이 많이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3번째 리필은 하지도 못했습니다. 역시 가성비로는 미, 참치가 옳았구나 싶었습니다.
단체컷
초상권상 친구들 얼굴은 다 가렸습니다. 별실안에서 도란도란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무리
리뷰가 길지는 않지만, 음식 사진을 보시면서 한 번 식당이 어떤지 가늠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올려 드렸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아! 이게 참치구나! 정도는 아니지만 가성비는 훌륭하오니, 참치 미식가가 아니시라면 방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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