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가든] 세종과 오송에서 즐길 수 있는 석갈비

고복 저수지 가기 전
배를 채울 수 있는
석갈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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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번 주에는 오송에 친구가 있어서 잠시 기간을 내서 만났습니다. 오송은 출장으로도 많이 가서 익숙한 동네입니다. 오송 근처에서 간단히 즐기기에는 고복 저수지 만한 곳이 없습니다. 고복 저수지를 가면서 배를 채우고자 석갈비 맛집인 산장가든을 찾았습니다.

 

 

🍖주소:세종 연서면 도신고복로 1131-7 (☎0507-1319-3335)

 

🍖 영업시간: Every Day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6:00 / 단, 주말엔 없습니다.)

 

🍖 주차: 주차장은 넓고 안내도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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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보자

고복 저수지를 가다 보면 아래 사진처럼 산장가든 표지판이 나옵니다. 

 

안으로 들어가시면 깔끔한 모양의 건물이 보이며, 산장가든이라고 크게 쓰여있습니다. 저는 평일에 방문했기 때문에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말에 의하면 주말에 방문할 시 대기줄이 많이 길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백 년 가게로 지정되어서 유명세도 많이 탔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는 2층으로 안내받아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사진인데, 예전에는 지금 건물보다 정취가 있었네요. 방짜유기를 사용한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2층 내부입니다. 굉장히 넓고 오른쪽으로는 별실도 따로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 빈자리가 있어서 웨이팅 없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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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보자

 

맛집답게 메뉴는 간단합니다. 원조숯불갈비 아니면 매운 숯불갈비입니다. 저는 원조와 매운 각각 1인 분씩 시켰습니다. 그리고 먹으면서 식사는 비빙냉면과 물냉면을 주문하였습니다. 냉면은 메밀면이오니, 확인하고 주문 부탁드립니다.

 

메뉴 아래로는 셀프코너가 있습니다. 반찬이 아주 많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마음껏 드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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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 음식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반찬이 아주 많습니다. 정말 고기 없이도 밥반찬 만으로도 먹을 음식이 많아서 좋았고, 반찬 하나하나가 맛있었습니다.

 

매운 숯불갈비와 원조 숯불갈비인데요! 둘 다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매운 숯불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매우니, 주의해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매운 것을 너무 좋아해서 좋았습니다. 

 

물냉면과 비빔냉면입니다. 아주 맛있어 보이죠? 고기를 냉면에 싸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위에 있던 반찬들 때문에 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냉면과 먹는 고기는 정말 맛있죠. 먹어 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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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오송과 세종에서 굉장히 오래된 맛집으로 자리하고 있는 산장가든입니다. 한 번쯤 꼭 찾아가서 드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