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에헤야 서울 (AYHEYA)] 용산역 주변 구옥 개조 카페

by 에끌레나 2023. 3. 26.
728x90
반응형
따스한 봄날
용산 구도심을 느껴볼 수 있는
카페

 

 

소개

오늘 소개도 용산역 주변 카페입니다. 이제 봄날이 되어서 용산역 주변 카페를 가보기에 최적의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구옥을 개조해서 테라스 형태로 만든 카페가 많기 때문에 더 더워지기 전에 지금 가기 딱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7길 22-11 2층 (☎0507-1307-3411)

 

☕ 영업시간: 평일: 11:00 - 20:30 (월요일 휴무) / 토: 12:00 - 20:30 / 일: 12:00 - 19:00

 

☕ 주차: 주차 공간은 따로 없습니다.

 


들어가 보자

지난번 소개해드렸던, 카토 브런치 카페 옆옆 건물입니다. 구옥 건물을 개조해서 만들었습니다. 1층은 카페가 아니오니, 왼편에 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셔서 2층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가게 내부가 캠핑온 듯한 느낌을 주네요! 봄이 오면서 바깥자리도 그리 춥지 않습니다. 2층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해가 따사로울 때는 오히려 내려오셔서 서늘하게 드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주변에 빈티지한 느낌의 건물이 보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다른 콘셉트로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니 원하시는 곳에 앉으시면 될 것 같아요!


 

메뉴를 보자

메뉴판이 아주 아기자기해서 보기 좋네요!! 디저트도 먹어 보고 싶었는데, 이미 품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푸딩을 먹어 보지 못했네요. 결국 음료만 시켰습니다.

 

 

내부도 돌아다녀봤는데요. 역시 각각의 좌석이 특색이 있었습니다.


 

내가 마신 음료

따스한 드립커피와 차가운 드립 커피 이렇게 두 잔을 시켰습니다. 벽면에는 찬란한 순간들을 따뜻한 색채로 담아내는
사진작가 에움필름님과 함께 필름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처음에 인디밴드 포스터인가 했었습니다.

 

커피가 봄날의 햇살과 더불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만 디저트가 없어서 좀 아쉬웠네요!

 


 

마무리

봄이 되었습니다. 이제 추운 겨울이 끝났으니 더 많이 돌아다녀봐야겠습니다. 계속 용산역 주변을 소개해드리고 있는데, 아직도 많은 가게가 남았네요! 부지런히 찾아다녀보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