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이 커피 앤 바] 용산 갈만한 곳! 낮에는 카페 밤에는 바!

오래된 한옥집에
그윽한 인테리어
그리고 맛 좋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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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오래만에 용산역 근처를 배회했습니다. 오래간만에 간 용산역 근처는 많은 카페와 맛집들이 늘어났습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보지 못했던 카페를 발견하여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5길 36 1층 (☎ 0507-1381-2497)

 

☕ 영업시간: 화 ~ 토 11:00 ~ 02:00 / 일 11:00 ~ 20:00 / 월 18:00 ~ 02:00

 

☕ 주차: 주차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평일 주차라면 아이파크몰을 이용하세요!

 

[아이파크몰] 평일 주차 무료 이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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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보자

오랜만에 찾은 용산역! 이제 더워지니 배회하기도 좋아졌습니다. 이제 마스크도 벗게 되었고, 과거의 일상을 조금씩 되찾아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카카오지도를 보니 22년도 부터 있었던 가게로 보입니다. 왜 이제야 보게 되었는지...  가게 왼쪽으로 자연스럽게 담쟁이덩굴이 자란 것이 인상적인 한옥입니다. 간판이 정말 작기 때문에 잘 보고 가셔야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시면 테이블이 많진 않습니다. 3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고, 바자리가 있습니다. 제가 들어갔을 땐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테이블 쪽에 앉았습니다.

Bar에서는 다양한 도수의 병들이 있었습니다. 색들이 이뻐서 찬장이 마치 인테리어 디자인 같았네요!

단체석에는 햇살이 내려 쬐는 자리가 있습니다. 

아마도 과거에는 마당이었을 자리에 선큰이 있으니 좋았습니다. 위로는 담쟁이 덩쿨도 지나가고요!

저는 이 자리에 앉아서 커피를 음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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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보자

이쁜 꽃 옆에 메뉴가 있습니다. 저는 스팀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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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신 커피

아메리카노와 스팀아메리카노입니다. 스팀아메리카노가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스팀아메리카노를 마시다가 아메리카노를 마시니 조금 쓴 느낌이 있었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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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오랜만에 만난 용산역은 여전히 새로운 곳이었습니다. 또 방문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