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증권 X 대한항공 공항 견학기] 더현대서울 팝업 스토어

경품도 받고
비행기 타는 경험도 하고
나무증권 팝업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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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 서울에서 식사를 할 일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던 도 중 지하 1층에서 녹색으로 뒤덮인 팝업스토어를 발견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나무증권과 대한항공이 함께 콜라보한 나무주식 공항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정말 저희가 해외여행을 하는 것처럼 곳곳에서 스탬프를 받으며 즐길 수 있게 하며, 결론적으로 나무증권 어플을 깔고, 이용을 유도하는 팝업스토어입니다. 그래도 최근 육아와 코로나로 해외여행과 멀리하게 된 저에게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저희는 탑승 수속을 하게 되죠? 여기서도 탑승 수속을 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탑승 수속을 하게 되면 몇 가지 구성품을 받게 됩니다. 공항 내부로 들어가려면 항공권과 나무여권이 필수인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여기서도 똑같이 제공해 줍니다. 탑승 수속할 때 나무증권 어플이 이미 설치되어 있으시다면 캐리어 네임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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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보자

이제 탑승 수속을 하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실제 공항처럼 출국심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여권을 내미니 출입국 도장을 찍어 주십니다. 미국, 일본, 홍콩, 영국 중 어디로 가냐고 물어보시는데 저는 미국을 가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 미국으로 가는 비자를 발행해 주십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출국심사가 끝났으니 환전을 해야겠죠? 환전소를 가게 되면 향후 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는 나무시드머니를 주십니다. 저는 아까 미국을 선택했기 때문에 미국 주식에 대한 정보가 담긴 리플릿과 함께 나무시드머니를 받았습니다.

환전을 마쳤으니, 비핵기 탑승 시간을 확인하고 출국장으로 가야합니다. 정말 비행기 타러 가는 길인 건처럼 많은 비용을 이용해서 팝업스토어를 만든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국제선 출발 전광판을 확인하고, 이제 무빙워크를 타고 비행기를 타러 가겠습니다. 

무빙워크도 정말 움직입니다. 그리고 무빙워크 앞에는 화려한 전광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갈 나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면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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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

이제 비행기 앞에 도착했습니다. 나무증권에서 대한항공과 콜라보로 진행하면서 좌석을 퍼스트 클래스로 제공해 주었습니다. 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리셨다가 스탬프를 찍으신 후 비행기를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퍼스트 클래스틀 탑승해야 해외여행권 이벤트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비행기를 탔습니다. 실제로는 타보지 못했던 정말 넓고 넓은 자리의 퍼스트 클래스입니다. 언젠간 저도 이 좌석을 이용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해 봅니다.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시간이 지나니 비행기가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수하물 벨트에서 나오는 짐을 찾아서 면세점으로 가겠습니다.

 

면세점에 도착하니, 미션이 있습니다. 환전소에서 받은 나무시드머니를 이용한 미션입니다. 받은 나무시드 머니를 자판기에 넣으시면 비알콜 맥주가 나오게 됩니다.  비아콜 맥주에 있는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4 ~ 1000달러의 시드머니가 주어지는데요?! 

네! 저는 물론 4달러 받았습니다. 1000달러를 받지 못하니 참 아쉬웠습니다. 

자판기에는 각종 주식 종목이 기재된 비알콜 맥주가 있습니다. 저도 위에 절차를 따라서 맥주캔을 뽑았습니다. 사진처럼 맥주캔 벽면에 쿠폰 번호가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포토 부스에서 인생네컷을 찍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두 장의 인생네컷 사진이 제공되며 사진은 카톡으로도 전송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진까지 찍고 마지막 스탬프를 찍으면 여행은 종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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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저는 이미 나무증권을 이용해 주식을 이미 하고 있던 터라 팝업스토어가 매우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보자마자 팝업스토어로 들어갔습니다. 게다가, 1000달러를 주는 이벤트와 포토 부스 그리고 그 외에 뽑기를 통한 소소한 경품 추첨도 있었으니 망설일 이유는 없죠! 더현대서울을 가게 되신다면 한 번쯤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