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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및 육아 경험

[펠리씨떼] 프로방스 마을의 나무 놀이터

by 에끌레나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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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지나가고
봄이 되었으니
밖으로 나가야죠!!!

 

 

 


소개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파주 펠리씨떼입니다. 저도 다른 분들의 방문기를 참고하여서 가봤는데요! 가는 길부터 제가 느낀 점 위주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펠리씨떼는 4월 1일을 맞이하여 오픈했습니다!

 

 

🛝 주소: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69 (성동리 84번지) (☎ 031-949-9061)

 

🛝 영업시간: 수 ~ 일 10:30 ~ 17:00 (매주 월화 휴무)

 

🛝 주차: 파주 프로방스마을 지정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펠리떼에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출처: 카카오맵


예약 및 요약

가시기전에 예약은 필수죠! 먼저 네이버 예약으로 들어가셔서 아래에 선택지 중 골라주시면 됩니다. 저는 아이들과 평화롭게 누워있고 싶어서 팜크닉장 화성을 골랐습니다. 오전 타임은 10:30 ~ 12:30 으로 2시간 입니다. 오후 타임은 14:00 ~ 17:00 로 3시간 입니다. 저는 오전 타임을 했는데, 생각보다 2시간을 빨리 갑니다.

 

 
1. 성인 입장 요금:  5천원 
2. 웨건하우스 요금:  2시간 5만원, 3시간 6만원 (성인음료제공 포함입니다.)
3. 먹이주기 요금: 2천원

4. 깡통기차: 5천 원 

 

 

 

 


 

들어가 보자

주차장에서 내려서 엘리베이터 벽면에 보시면 펠리씨떼 찾아가는 길을 친절하게 지도로 표시해 주셨습니다. 주차장으로부터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아래 사진처럼 프로방스가 펼쳐집니다. 오픈런을 했더니 아직 사람이 많이 없네요!

곳곳에 펠리씨떼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정표를 따라가시면 금세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제 하트길로 진입해 봅시다. 하늘이 좀 파랬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웠습니다.

이제 하트길을 지나가면 마지막 이정표가 보입니다.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입구에 도착하니 예약자 명단이 있습니다. 웨곤을 예약하신 분들은 별도의 바구니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화성을 예약하였기 때문에 화성 바구니를 받았습니다. 바구니에는 젤리, 어린이 음료, 도라에몽 추로스 스낵이 담겨 있습니다.

명찰을 받으시면 되고, 명찰 뒤쪽에 깡통기차를 탈 수 있는 토큰이 2개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웨건을 이용하실 경우 유모차는 가져가셔도 됩니다. 킥보드는 이용이 안되오니 놓고 가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오른쪽에 냉장고가 있는데 그곳에서 웨건 사용자는 성인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전자레인지가 같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시면 먹이  판매소가 있고, 무료 모자 대여도 해주시니 참고 바랍니다.


 

팜크닉장 (웨건하우스)

이제 팜크닉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날씨가 흐리니 길들이 더 형형색색으로 보여서 좋습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식물을 키우는 돔도 보입니다. 돔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그곳은 못 봤네요!

이제 팜크닉장에 왔습니다. 웨건하우스라는 이름답게 모양이 댕글댕글합니다. 이제 이곳에 짐을 풀어 보겠습니다.

팜크닉장에는 전용 모래 놀이터가 있습니다. 저희가 오픈런하자마자 들어와서 그런지 저희가 먼저 모래 놀이터를 선점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는 열심히 모래를 퍼내고 있고, 첫째는 미끄럼틀을 즐겼습니다.


놀아 보자

이제 짐도 풀었으니, 열심히 놀아봅시다. 펠리씨떼의 명물인 깡통기차입니다.

아래 사진은 전경입니다. 생각보다 넓습니다.

이외에도 포클레인, 케이블카, 줄타기, 썰매, 낚시, 자동차 등 정말 사진에 담지 못할 만큼 많은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게다가 대부분 목공을 통해서 만들어주신 친환경적 느낌의 놀이터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예약자로만 이루어져 있고, 공간이 넓은 편이라 다른 분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아이들마다 자신들이 추구하는 놀이기구들이 있기 때문에 선택해서 놀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먹이 주기

이제 집에 갈 시간입니다. 집에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동물들에게 먹이를 줘야겠습니다.

 

동물은 토끼와 나귀 두 종류가 있습니다. 당근을 주면 아주 맛있게 냠냠해주십니다. 


마무리

정말 놀거리가 많아서 사진을 다 담을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따로 간식을 많이 드실 것이 아니라면, 웨건하우스를 이용하지 않고도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2시간은 너무 짧아서 웨건하우스를 갈 시간이 없었습니다. 다음에 한 번 더 방문하고 싶네요. 여름에는 물놀이장도 개장한다고 하니 여름에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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